고흐미술관 등 박물관 지구에 가까운 것이 장점이다.

호텔 투숙 전날 9시 이후에 도착한다는 것을 알렸고 늦어도 된다는 답변을 호텔측과 Booked.net으로 부터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늦게 도착하였다는 이유로 엘리베이트도 없는 다른 건물(호텔은 두개의 건물을 사용하고 있었다)에 배정하며 방도 발도 디딜수 없는 2개(2인실 두개)의 방을 주었다. 호텔측은 내가 예약한 4인실이 늦게 도착하였으므로 다른 고객에게 줬으며 방이 없다고 하였다.항의 끝에 4인실을 받았지만 매우 불쾌했고, 호텔측은 미안하다는 말도 하지 않았다. 첫날부터 숙소문제로 여행에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암스테르담의 인상을 구겼다. 별이 3개라서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예약했는데 호텔 시설이 박물과 지구에 가깝게 있다는 것만 빼고 너무나 엉망이었다. (한국의 여인숙 수준!!!)